주식 초반에 대부분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수익률(ROE) 등과 같은 투자지표를 접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주가배수(밸류에이션)지표는 수치가 작을수록, 안정성지표를 제외한 재무지표는 수치가 클수록 매력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통상적인 평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되며, 최근 한경 마켓PRO가 최근 5년간 수익률 제고에 가장 효과적인 투자지표에 대한 분석 자료를 공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게 해준 투자지표는 PBR 그러나 PBR이 낮다고 무조건 싼 기업으로 보면 안 된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1배 미만이면 청산가치보다 싸다고 평가되지만, 시장에서는 '싼 데는 이유가 있다'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