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전으로 기억한다.
문득 '퇴직하면 뭐 하지'? 물음표가 내 뇌리 속에 맴돌았다.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미래에 대한 준비 없이 살아온 날들이 후회스러웠고,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들어 투자에 대한 부동산, 금융 등 경제 관련 책들을 마구잡이로 읽기 시작했다.(한주에 한 두권 정도)
모든 과정을 축약하고, 결론은 지금도 할 수 있고 퇴직을 해도 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자'였다. 그중에 '경매' 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다.
지금까지 부동산(아파트, 토지 등)의 가치는 단기적으로 변동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상승곡선이었고, '경매'는 시세보다 감정가보다 싸게 사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력이 있었다.
경매는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소액투자가 가능 하며, 낙찰후 법원에서 정한 절차대로 따라가면 되고, 권리 분석이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특수물건 으로 확장하여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다.
채무자가 고금리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채권자는 경매신청을 통하여 채권을 확보하려고 한다. 지금은 부동산 하락기 다. 대출이자를 견디지 못한 경매 물건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찰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찰이 되면 될수록 입찰 최저금액은 계속 내려가며 소액으로 내 집 마련할 기회는 점점 높아지는 것이다.
최근 경제전문 인플루언서 '투벤저스'가 포스트한 내용을 보게 되었다
경매 전문가 이현정* (주)즐거운컴퍼니 대표가 소액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을 포스트 한 것으로, 최근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관련 지식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늘부터 10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 책을 발간하면서 여러 조언을 한 내용이다.
*이현정: 2013년 '쉬운 경매'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2010년 서른아홉 살에 2000만 원 대출을 받아 경매를 시작한 그는 3년 만에 21채 집주인이 되었다.
전세, 월세 살지 말고 싼값에 빨리 내 집을 마련하라
이현정 (주)즐거운컴퍼니 대표
서울은 몰라도 수도권에는 경매로 5000만 원 ~1억 이하 빌라를 낙찰받을 수 있다, 지금 같은 하락기에는 감정가 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차례 유찰이 된다. 전세가 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아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을 통하여 그리고 매매를 통하여 무피 플피투자도 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10%(5백만 원~1000만 원)만 있으면 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소액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무주택자는 여력이 없다면 낮은 이율로 담보대출 80%를 활용하면 된다. 부동산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상승곡선이기 때문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 투자가 될 것이다.
입찰하기 전에 사전조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 실수요가 탄탄한지, 일자리는 풍부한 곳인지, 인구이동이 많지 않은 곳인지, 앞으로 입주물량은 어느 정도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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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락기에 더 좋은 경매, 1000만 원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해요”
[BY 투벤저스] 경매 전문가 이현정 대표의 소액 부동산 투자 A to Z 이현정 ㈜즐거운컴퍼니 대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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