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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팁, 땅부자들의 마인드는 뭘까? 따라하면 나도 부자가...

홀리피스 2022. 10. 10. 19:02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지만, 노력해서 어렵게 번 돈은 오랫동안 머문다.
- 파라다이스 Paradise -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1000억 땅부자들의 투자 시크릿' 제3부 '토지 투자 고수가 만난 땅부자들'

​제6장 '1년에 땅부자 300명을 만나고 알게 된 것들'에 대하여 리뷰 및 포스팅한다.

​땅부자들의 생활태도, 마인드 등을 닮아 간다면 부자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먼저 땅부자들은 사업가가 많다.

일반 샐러리맨보다 사업가가 아무래도 투자에 대한 생각이 폭넓다.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손익 계산이 분명하고 큰돈도 만져본 사람들이라 확실하고 과감하다.

​지금 사업가인 분이 샐러리맨보다 투자 성공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요식업  : 갈빗집이나 횟집, 족발집 등 단가가 나가는 품목들을 판매하는 요식업 사업가들이 많다. 매니저가 있어 직접 매장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은 되어야 하고 꾸준히 수익이 나고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어놓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 제조업 경영자 :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노리며 수익률에 민감. 땅도 일단 싸게 사야 수익이 극대화된다는 것을 잘 안다.

- 의사 : 땅을 보러 올 시간이 없어 부동산을 믿고 매매하는 경우가 많다.

- 인터넷 쇼핑물 사업가 : 분석의 전문가. 매매가만 알려주면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지출해야 할 이자, 순소득 등을 척척 계산.

- 그 외 토목, 건축사무소 운영자들, 은행 대출 담당자들, 농업인 등

애매한 가격의 차를 타지 않는다.

땅부자들의 차를 사고 타는 취향도 남다르다. 비싸든지 아니면 실속적인 조금 낮은 가격대를 차를 선호한다. 애매한 것을 싫어하고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도 확실한 것에만 투자하고 애매한 것은 회피한다.

- 가장 많이 타는 차가 벤츠 S 클래스, 그 외 포르쉐 카이엔, 랜드로버, X5 이상의 BMW...

- 부자들은 돈을 쓰는 데 있어 어설픈 것을 싫어한다.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실속을 중요시 여기지만, 내 가치를 높이는 데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아낌없이 지출한다.

- 실속파 성향이 땅 투자에서도 나타난다. 일단 분석도 꼼꼼히 하거니와 가격 조정이 조금이라도 되어야 매매 의사를 밝힌다.

- 토지 투자는 꼼꼼함도 중요하지만 확신이 선다면 빠른 결정도 필요한데, 지나친 꼼꼼함이 약점이 되는 경우도 있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

투자 성공은 실제적으로 내 스스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과 조언 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남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경청하면서 부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팁을 얻는 것이다.

​삼성전자 이병철 회장이 아들 이건희 회장에게 '경청'이라는 휘호를 남겼다.

- 부자들은 자신이 이야기를 하는 만큼이나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고 중요하게 여긴다.

- 세상을 알고 사람을 안다는 건 그만큼 필요한 정보를 캐치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 상대가 가진 정보는 정확하게 많이 알아내는 것이 부자들의 특징이다.

땅부자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현할 줄 알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다.

감사의 표현과 칭찬이 입에 달고 다닌다.

​그것은 사람을 얻는 좋은 방법이다. 투자는 좋은 사람 즉 인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얻는 방법은 감사와 칭찬의 습성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사람이 투자 성공률이 높다. 부정적인 사람은 절대적으로 성공할 수가 없다.

- 부자들의 감사의 표현은 인생을 살면서 몸에 밴 일종의 습관이자 매너.

- 비즈니스적인 행동과 말투, 상대의 호감을 사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이 된다.

또 그들은 대화를 주도한다.

그만큼 여유로움이 있다는 것이다.

​조급한 사람은 사람을 만나자마자 투자 이야기부터 꺼내지만, 부자들은 사생활 즉 가벼운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투자 이야기로 넘어가며 대화를 주도한다.

-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고 또 다른 시간을 얻을 수 있다.

부자들은 친구의 개념이 다르다.

방향성을 확실하게 짚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며, 그 사람으로부터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듣는다.

- 땅부자들은 사업가이자 공격적인 투자자다. 이런 사람들은 친구와 놀 시간이 없다.

부자는 부자를 알아본다. 나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비교해 보고 더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는 기본적으로 나와 다른 부자 혹은 나보다 더 큰 부자를 만나고 싶어 하는 습성이 있다.

- 부자를 자주 접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이라면 베스트셀러는 꼭 읽어두는 게 좋다. '부의 추월차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보도 새퍼의 돈' 같은 책이 대표적이다.

​- 내가 만날 수 없는 부자는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런 만큼 부자들에게 책 읽기는 또 다른 부의 수단이다.

부자는 과감히 투자할 때와 안정적으로 투자할 때를 잘 아는 투자의 고수이다

* 벼락부자도 존재한다.
금수저, 물려받은 땅이 신도시에 포함되면서 거액의 보상, 로또 1등 당첨자, 먼 친척의 땅이 후손이 없어 우선순위로 재산을 상속받는 경우, 코인 투자, 주식,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작 판매가 늘어난 키오스크(무인 주문 시스템) 관련 업체 종사자, 마스크 제작 및 수입 관련 종사자, CCTV 업체, 재테크 유튜브 등

​아무런 노력 없이, 코로나 사태 등 외부 환경 때문에, 시대에 맞춰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적인 자신의 노력을 통하여 벼락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지만, 노력해서 어렵게 번 돈은 오랫동안 머문다.

​다음에는 제6장 '1년에 땅부자 300명을 만나고 알게 된 것들'에 대하여  나머지 부분을 리뷰 및 포스팅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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