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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 평생직장 개념 사라져, 주거 패러다임 소비자 위주로
홀리피스
2022. 9. 27. 09:07

요즘 'N잡러'가 대세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것 같다.
엔데믹 이후 실업률이 근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2개 이상 직업을 지닌 'N잡러'가 유행하고 있다.
국내 'N잡러' 인구수 63만 여명(22년 5월 기준)
2020년 기준 2배로 증가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 중에 속하십니까?
단순히 대리운전, 배달 등이 아니라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N잡러'도 전문화 되는 추세
'디지털 노마드(디지털 유목민)' '노마드 워커(유목민형 노동자)' 들어 보셨나요?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만 있으면 근무시간, 근무장소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스, 디자이너, 마케터, 세무, 법무 등 전문적인 'N잡러'...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시설은 당연히 다양한 편의 공간과 주거 서비스가 있는 공간이겠죠
코리빙하우스, 기업형 임대주택 등
따라서 주거 트랜드도 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예쁘고 쾌적한 건물을 넘어 삶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소프트웨어적인 공간을 선호..
'긱 이코노미'란 말 들어 보셨습니까?
'N잡러'를 연계해 프리랜스, 단기 근로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미래 직업군이 전통적인 대면 형태를 벗어나 비대면으로 재편될 것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주거 패러다임은 주거시설은 공급자 위주에서 소비자 위주로 바뀌리라 예측..
앞으로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점점 사라짐에 따라 주거시장 또한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될지...
출처:KT에스테이트/22.9.26
http://naver.me/xCicbfw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