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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고려한 매수 투자 전략, 인구감소 고령화 심각 빈집사태 대비

홀리피스 2022. 10. 7. 18:05

대한민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특히 빈집 사태 등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주택 공급정책 및 투자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
- 파라다이스 Paradise -

대한민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문제에 있어서 어느 시점(한계)에 이르면 빈집 사태(집이 남아도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도심 외곽지역은 속된 말로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 도시(시골)'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국가는 이 문제를 인식하고 중장기 주택 공급정책을 미리 준비해야 될 것이여,

​그럼 수요자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향후 미래가치를 고려한 매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즉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집 한 채는 사둬야 돼'가 아니라 '사는 동안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똘똘한 한 채를 사둬야 돼'로 인식을 바꿔 나가야 된다는 것이다.

​인구이동이 적고(인구가 풍부한 곳), 일자리가 많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그리고 부동산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질 초도심 지역의 똘똘한 한 채(그 이상도 가능)  미래 가치가 확실한 곳에 투자해야 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투자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해야 된다. 빈집 사태의 시점은 생각지도 않게 '훅'하며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다. 투자를 잘 못해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향우 매도할 시점을 계산하여 투자하기 바란다.

"내 집 마련 제1 원칙은 투자가치"

“내년 이후 부동산시장의 키워드는 ‘빈집’입니다.”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의 버려진 집뿐 아니라 급증하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사회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오는 14~15일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2’의 둘째 날 강연자로 나와 ‘2023년 부동산 투자 키워드가 바뀌고 있다. 빈집 문제 대두’란 주제로 중·장기적인 부동산시장 전망을 소개한다.

​빈집 문제를 우려하는 근거는 인구 감소와 빠른 고령화 속도다.

​박 교수는 “과거엔 외딴 미분양 아파트도 시간이 지나면 주민들이 입주하고 주변 개발이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미분양 아파트 주변으로 사람이 모여들지 않을 수도 있다"라며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외곽의 빈집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설명했다.

​도심 노후 지역도 마찬가지다. 그는 “지금까지는 낙후 도심의 빈집을 재개발 호재로 봤다면, 앞으로는 낙후 지역이 방치돼 사람이 빠져나가고 장기간 슬럼화되는 곳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은 철저한 옥석 가리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ㅣ박 교수는 “과거 부동산시장 핵심 키워드인 ‘영끌족’, ‘벼락거지’ 등은 실거주용 집 한 채는 사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투자 가치를 고려하지 않고 집을 사면 낭패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및 참고 : 한국경제/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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