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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투자도 정답과 오답이 있다.

홀리피스 2022. 10. 5. 14:06

토지 투자의 시작과 끝, 개발 호재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개발될 계획은 무엇인지, 실제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되고 있다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시세와 거래량은 어떤지, 그에 알맞게 투자자들이 많이 오고 가는 등을 살펴봐야 한다.

시험 문제의 답 종류는 정답과 오답 두 가지뿐이다. 토지 투자도 성공 아니면 실패다. 실패의 원인은 오답을 써 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오답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모두 다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다.

근거 없이 튀어나오는 순간적인 내 생각, 감정, 판단, 조급함, 고집, 주관적 등.

그러나 그 반대로 답을 써내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 파라다이스 Paradise -

​계속 '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에 대하여 리뷰 및 포스팅한다.

​오늘은 제4장  '수익을 실현하는 토지 투자 오답 노트'라는 내용을 정리했다.

​내용을 다 읽지 않고 공감만 누르고 나간다면 괜한 시간만 낭비한다. 그러면 나 자신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일 것이라고 판단되면 잠깐 시간을 내서 읽어라. 간단하게 핵심 부분만 적었으니 3분이면 다 읽는다.

​토지 투자 오답?

​토지 투자에 정답도 모자라는데 오답이라니 무슨 말이지?

​그 오답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세요.(오답은 붉은 표시를 해 두었음)

본능 앞에 원칙을 둔다

모든 투자가 마찬가지겠지만 투자는 냉철해야 한다. 감정대로 하다가는 손해 보기 십상이다. 이 땅을 이 가격에 사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그 과정이 번거롭고 어려워도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투자는 이성적이어야 한다. 이성적으로 계산기를 두드려봐서 확실히 내게 이득이 된다는 판단이 들면 실행해야 한다.

​주관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데이터를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된다.

귀를 열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

잘 모르는 지인의 말을 믿고 계약을 파기했다면 가계약금은 가계약금대로 날리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날린다.

전문성이 전혀 없지만 친한 사람과 상담을 해야 할까? 친하지 않지만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할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 투자 방향과 수익률도 갈리기 마련이다.

​동정에 이끌려 체면 때문에 선뜻 계약(투자) 하면 안 된다. 물건에 대하여 내가 먼저 자세히 알아보고, 잘 모르면 최종적으로 전문가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좋은 땅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인생사 타이밍이 중요할 때도 있다. 때로는 필요에 따라 빠른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한다. 땅 투자는 말할 것도 없다.

좋은 건 누구라도 좋은 걸 알아보는 법이다. 이것저것 알아보다 좋은 물건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보았을 때 괜찮다고 판단되는 물건은 빨리 매수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좋은 땅은 여러 사람이 눈 독을 들이고 있다고 생각하라. 발 빠르게 계약금, 중도금을 먼저 치르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

귀를 닫아야 할 사람도 따로 있다

누구나 아는 정보라면 그것은 이미 생명력을 다한 것이다. 그러니 전문가가 아닌 사람의 말은 검증이 필요하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그런 정보를 들었다면 무작정 투자하지 말고 검증하는 과정을 필히 거쳐야 한다.

​부자들은 자산관리는 금융 전문가에게 맡기고, 부동산 투자는 지역의 믿을 만한 중개소에 일임한다.

​귀를 닫아야 할 사람은 바로 나다. 귀가 얇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좋은 땅은 가격이 말하지 않는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땅과 싸구려 땅은 전혀 다르다. 좋으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개발도 빨리 되는 그런 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가격이 싸다고 해서 무턱대고 매입하지 않는다. 돈값 하는 땅을 선호한다. 저렴한 땅은 묵히면 묵힐수록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현금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땅은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지, 미래 가치가 있는지, 개발 전망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평가해야 한다. 가격은 그런 요소들 중 하나일 뿐이다.

​땅은 미래가치를 보고 살 것인가 말 것인가 판단하라. 무조건 싸다는 이유만으로 산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긴다.

지금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땅을 사려면 지금의 모습만 보고 사서는 안된다. 나중에 이 땅이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것인지 예측하면서 매입해야 한다. 현재의 쓸모를 보되 미래 가치를 동시에 가늠해 보고 판단해야 한다.

​미래 가치는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의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개발 정보, 정책정보를 활용하라. 그리고 지역 공공기관의 공고를 자주 확인하라. 정보공개 청구 제도 십분 활용하라. 정치인들의 공약을 잘 살펴보라.

조바심은 반드시 후회로 돌아온다

마음이 급하면 시야가 좁아진다. 땅을 사기 전까지는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다각도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자들의 경우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고 해도 무작정 사들이지 않는다.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충분히 살펴본 후에 결정을 내린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조급하다는 것이다. 아무런 지식 없이 남들 말 듣고 덜컥 샀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목적이 없으면 수익도 없다

시세차익을 남길 목적이면 땅값이 오르는 지역을, 농사를 지을 요량이라면 작물이 잘 자라는 토질을, 건물을 올리려고 한다면 지반이 탄탄한 땅을, 경치 좋은 땅을 원한다면 주변 경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투자해야 되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묵혀둘 요량으로만 사놓으면 나중에 못 팔 수도 있고 제값을 못 받을 수도 있다. 목적을 가지고 사고 투자하라는 것이다.

​다음에는 제4장  '수익을 실현하는 토지 투자 오답 노트'  또 다른 부분을 정리해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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